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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지난 5주간의 일정이 빠르게 지나갔고 벌써 두 번째 챕터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챕터를 통해서 직접 시나리오 설계 및 구축해가는 과정을 통해 다이어그램 및 문서화에 대한 소프트 스킬을 얻게 되었네요.. ㅎㅎ
벌써 과제의 절반이 지나온 지금, 처음에는 뱃지 욕심이 없었지만 계속 통과를 하게 되니 모두 통과하고 싶다는 욕심이 점점 생기게 되네요.. ㅎㅎ
처음에는 언제 10주가 빨리 흘러가나.. 내가 과제 하나라도 통과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채용 전형 과제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생긴듯합니다.
또한, 어떤 방법이 옳은가를 확신하지는 못 하지만 어떤 방법이 옳지 못 한지에 대한 코드를 보는 안목도 조금은 성장한듯합니다. :)
앞으로 진행될 대용량 트래픽 과정에 대해서도 정말 기대가 되고, 한켠으로는 걱정도 많이 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처럼 끝까지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항해에 참여하고싶다면 다음 추천 코드를 통해, 다음 과정에 대한 할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추천인 이름: 이철진
추천인 코드: rYq2PX
다음은 이번 주차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사항들을 정리 해 봤습니다.
이번 주차를 지나며 겪었던 문제
- 필터와 인터셉터의 명확한 사용 사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에러 정의 코드를 어떻게 나눌지, 상태 코드를 어떻게 내려주는 것이 맞는건지를 고민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
- Spring에서 사용되고 있는 필터의 종류를 살펴보게 되었고, 필터가 어떤식으로 호출하게 되는지를 찾아봤습니다.
- 인터셉터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멘토링과 조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 HTTP Status관련한 내부 코드와 문서를 많이 찾아보게 되었고, 적절한 상태 코드를 찾기위한 조사를 했습니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나?
- 필터의 경우에 자주 사용하는 필터를 직접 구현해보는 방식을 통해 필터를 사용해봤고, 필터의 순서를 지정함을 통해 필터 순서에 의한 다른 이슈가 없는지를 체크했습니다.
- 인터셉터의 경우 URL을 기준으로 다르게 동작하는 케이스를 인터셉터로 구현하여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 나름의 규칙을 통해 Service/Facade에서 내려주는 코드와 Repository에서 내려주는 코드를 다르게 정의했습니다.
- 또한, 멘토링을 통해 코치님과 다양한 얘기를 해 보면서 코드를 어떻게 정의하는게 좋을지를 상의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며 새롭게 알게된 것
- 이번 주차를 통해 Spring에서 사용되는 필터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또한, 인터셉터의 사용에 대해 다시 한 번 회고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약간의 스몰톡으로 418이라는 무의미하다고 느낀 상태 코드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 예외 처리 방법에 대해 try catch를 사용하지 않고 Effect의 사용 사례를 알게 되었습니다.
- Sealed Class의 사용 사례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Keep : 현재 만족하고 계속 유지할 부분
- PR을 의미있게 사용하는 부분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 원인에 대해 끊임없이 파고들고, 항상 이게 왜 이렇게 동작할지를 고민해가는 습관을 귀찮더라도 꼭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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