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플러스] Back-end 6기 - 7주차 회고

이번 주차에는 캐시가 필요한 곳에 적절히 캐싱 전략을 사용하여 적용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차 동안, 어려웠던 과정들을 겪고나니 상대적으로 러프하게 흘러갔었네요.. ㅎㅎ

 

이번 주차에 캐시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면서, Lettuce와 Redisson에서 지원하는 서로 다른 Lock에 대한 방식과 어떤 경우에 캐시를 적용해야할지에 대한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차 피드백을 마치고, 다음 스텝으로 가기위한 브라운 뱃지를 얻었네요.. ㅎㅎ 뭔가 포켓몬 도장 깨는듯한 느낌이랄까...

남은 3주 간의 여정에서도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좋은 코드와 좋은 설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항해에 참여하고싶다면 다음 추천 코드를 통해, 다음 과정에 대한 할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추천인 이름: 이철진

추천인 코드: rYq2PX

 

다음은 이번 주차에 느꼈던 것들에 대한 회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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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딪혔던 기술적인 문제

• 캐시를 단순히 조회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만 사용했었고, 언제 만료를 시키고 업데이트를 할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

• 첫 번째로, 어디에 캐시가 필요한지 분석했습니다.
  • 캐시가 필요한 부분은 다수의 사용자가 많이 조회하는 API에 써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제 시나리오에서는 상품조회와 베스트 Top5 조회 API가 이에 해당했습니다.
• 두 번째로, 캐시 전략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봤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며 새롭게 알게된 사실

• 여러 캐싱 전략을 지원 해 주는 도구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알지 못 했던 캐싱 전략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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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현재 만족하고 계속 유지할 부분

• 분석한 결과를 코드에 도입 해 보는 습관을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Problem :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점

• 분석에 대한 보고서를 쓰는 부분이 귀찮아하는게 너무 커서, 아직까지도 쉽지 않네요..
• 평소에 무언가에 호기심을 갖고 찾아보는 행위는 많이 하지만, 이를 분석한 후에 보고서를 쓰는 것 까지가 공부다! 라고 마인드셋을 바꿔야할듯합니다.